SK 시즌 첫 승 총정리|정관장 84-76 역전승, 워니 20점·18리바운드·안영준 21점
▶ SK-정관장 관련 경기 영상
▶ 지난 시즌 SK vs 정관장 하이라이트 재생하기※ 영상은 2025~2026시즌 양 팀 맞대결 자료입니다. 2026년 10월 20일 경기 영상이 아닙니다. KBL 공식 경기 영상 바로가기 ↗SK 시즌 첫 승의 결론은 84-76 역전승입니다. 서울 SK가 10월 20일 안양 정관장을 꺾고 2026~2027 프로농구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자밀 워니는 20점·18리바운드·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근접했고, 안영준은 팀 최다 21점에 승부처 3점슛까지 더했습니다. 전반에 끌려가던 SK가 어떻게 승리를 가져왔는지 쿼터별로 정리합니다. 🏀
📷 본문 사진 37장은 10월 20일 경기 현장 사진과 각 선수의 이전 경기·시즌 관련 참고 사진을 함께 배치했습니다. 캡션에서 사진의 시점을 구분했습니다.
📌 핵심 요약
✅ 경기: 2026.10.20. 서울 SK vs 안양 정관장 / 잠실학생체육관
✅ 결과: SK 84-76 정관장, SK 시즌 첫 승
✅ 워니: 20점·18리바운드·8도움 / 안영준: 21점
✅ 김낙현: 16점 / 아이재아 힉스: 13점
✅ 결정적 순간: 3쿼터 SK 3점슛 5/8, 4쿼터 안영준 연속 3점포
SK 시즌 첫 승, 최종 스코어와 경기 개요

서울 SK가 2026년 10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84-76, 8점 차로 꺾었습니다. 전반을 36-37로 뒤졌지만 3쿼터에 외곽포가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고, 4쿼터 승부처에서는 안영준과 자밀 워니가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이 경기는 단순히 시즌 첫 승을 따낸 데서 의미가 끝나지 않습니다. 초반 외곽슛 난조, 정관장의 적극적인 워니 견제, 공격 리바운드 경쟁, 3쿼터의 3점 성공률 급상승 등 SK가 이기는 방식이 뚜렷하게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 팀 | 1Q | 2Q | 3Q | 4Q | 합계 |
|---|---|---|---|---|---|
| 서울 SK | 11 | 25 | 28 | 20 | 84 |
| 안양 정관장 | 15 | 22 | 14 | 25 | 76 |
스코어만 보면 8점 차 승부지만 흐름은 훨씬 역동적이었습니다. 정관장이 먼저 15-2로 치고 나갔고, 전반 종료 시점에도 1점을 앞섰습니다. SK는 후반 시작 이후 공격의 중심을 골밑과 외곽으로 넓히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1쿼터 분석|15-2로 밀렸던 SK, 어떻게 추격했나?

경기 시작은 정관장의 분위기였습니다. 정관장은 자밀 워니에게 협력 수비를 붙여 페인트존을 먼저 봉쇄했고, SK가 외곽에서 찬스를 만들더라도 슛이 림을 외면하도록 유도했습니다. SK의 1쿼터 3점슛은 7개 시도 중 단 1개 성공에 그쳤습니다.

반면 정관장은 빠른 공수 전환과 다양한 득점 루트를 활용해 15-2 스코어링 런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이후 공격이 정체되고 벤치 테크니컬 파울까지 나오면서 흐름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SK는 추격을 시작해 1쿼터를 11-15, 4점 차로 마쳤습니다.

2쿼터 분석|공격 리바운드 11개가 남긴 신호

2쿼터에는 양 팀 모두 파울과 리바운드가 중요해졌습니다. 정관장은 데이본 리드와 이대헌의 중거리 공격으로 앞서 나갔으나, 문유현이 상대의 3점슛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고 변준형에게도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이 나왔습니다. 정관장은 일찌감치 팀 파울 부담을 안았습니다.

SK는 외곽 득점으로 잠시 역전했지만 정관장도 곧장 3점슛으로 응수했습니다. 박지훈의 컷인과 수비에서의 스틸까지 더해지며 정관장이 전반 흐름을 잡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에 정관장이 SK에 허용한 리바운드는 총 20개, 그중 공격 리바운드가 11개였습니다.

공격 리바운드는 슛이 빗나가더라도 한 번 더 공격할 기회를 제공하는 지표입니다. SK는 쿼터 막판 풋백 득점으로 점수를 좁혔고, 정관장이 37-36, 단 1점 앞선 상황에서 전반이 끝났습니다. 실점하더라도 리바운드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3쿼터 분석|SK 시즌 첫 승을 결정한 3점슛 5개

승부가 뒤집힌 시간은 3쿼터였습니다. 자밀 워니의 3점포를 시작으로 아이재아 힉스와 에디 다니엘이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SK가 43-37로 앞서 나가자 정관장이 반격했지만, 김낙현이 3점슛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김낙현은 중반 연속 3점슛으로 격차를 54-44까지 벌렸습니다. 워니와 오재현까지 외곽에서 득점에 가담했고, 3쿼터 종료 시점 스코어는 SK 64-51 정관장이었습니다. 3쿼터에만 SK는 28점을 올린 반면 정관장은 14점을 기록했습니다. 무려 14점의 쿼터 득실 차가 발생한 것입니다.

정관장의 팀 파울 부담도 SK에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특히 변준형이 4파울에 걸리면서 수비 적극성에 제약이 생겼고, SK는 공을 안팎으로 돌리며 보다 좋은 슛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4쿼터 분석|66-61 추격을 끊은 안영준의 연속 3점

정관장은 4쿼터에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수비 압박과 연속 득점으로 SK를 추격했고, 점수 차를 66-61까지 줄였습니다. 이때 SK의 공격 파울과 내외곽 실점이 겹치면서 다시 역전당할 수도 있는 장면이 찾아왔습니다.

안영준이 이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상대 턴오버를 3점슛으로 연결한 뒤 블록슛으로 실점까지 저지했고, 이어 다시 3점포를 터뜨렸습니다. 공격에서 6점을 보태고 수비에서 한 번 막아낸 연속 플레이는 단순한 개인 득점 이상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후 자밀 워니가 골밑에서 연속 풋백 득점과 점퍼로 지원했습니다. SK는 정관장의 막판 압박을 버텨내며 결국 84-76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자밀 워니 20점·18리바운드·8어시스트|트리플더블에 근접

자밀 워니의 기록은 20점 18리바운드 8어시스트입니다. 트리플더블에는 어시스트가 2개 부족했지만, 득점과 리바운드 그리고 동료의 득점을 이끄는 역할까지 넓게 수행했습니다. 특히 정관장이 초반부터 워니에게 협력 수비를 시도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숫자의 무게가 커집니다.

이날 워니의 강점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외곽슛으로 상대 수비를 끌어내 역전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둘째, 골밑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득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셋째, 자신에게 수비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동료가 득점할 수 있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상대가 워니의 첫 득점을 제한하는 데 성공하더라도, 리바운드와 패스까지 완벽하게 억제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이 드러난 셈입니다. 단순히 '20점을 올렸다'가 아니라 SK 공격의 축을 끝까지 유지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안영준 21점|정관장 추격을 멈춘 승부처 해결사

안영준은 이날 21점으로 SK의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격의 집중력이 가장 빛난 순간은 단연 4쿼터입니다. SK가 5점 차까지 쫓기자 3점슛 두 개를 터뜨렸고, 상대 공격을 블록슛으로 저지했습니다.

워니의 골밑 장악이 SK의 기본 구조라면, 안영준의 외곽 해결 능력은 상대 수비가 집중된 순간 균형을 바꾸는 카드입니다. 정관장이 추격할 때 정확한 외곽 한 방이 없었다면 경기는 더욱 팽팽하게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안영준은 단순히 오픈 찬스를 마무리한 데 그치지 않고, 상대의 실수를 즉시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턴오버 유발 → 3점슛 → 수비 성공 → 재차 3점슛이라는 공수 연속성이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김낙현 16점·힉스 13점|SK 조연들이 만든 역전

워니와 안영준이 승리의 중심이었지만, 김낙현 16점과 아이재아 힉스 13점도 승리의 기반이었습니다. 특히 김낙현은 3쿼터 연속 3점슛으로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힉스는 3쿼터 초반 워니의 외곽 득점 직후 연속 공격에 가담해 역전 흐름을 굳혔습니다. 에디 다니엘과 오재현의 득점 가담 역시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한 선수가 막힐 때 다른 선수가 해답을 제시하는 전개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 선수 | 득점 | 리바운드 | 도움 |
|---|---|---|---|
| 자밀 워니 | 20점 | 18개 | 8개 |
| 안영준 | 21점 | — | — |
| 김낙현 | 16점 | — | — |
| 아이재아 힉스 | 13점 | — | — |
※ 이 표는 제공된 경기 기사에 기재된 득점 및 워니의 주요 기록만 정리했습니다. '—'는 0이 아니라 해당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항목입니다.
정관장은 왜 졌을까?|존 무니 공백과 파울 부담

정관장은 경기 전 존 무니의 결장이라는 변수를 맞았습니다. 유도훈 감독은 최근 촘촘한 경기 일정과 앞선 KT전에서 발생한 무릎 통증, 트레이너 측의 판단을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주축 빅맨이 빠진 상황에서 정관장은 빠른 공수 전환과 조직적인 수비로 해법을 찾으려 했습니다.

실제 1쿼터에는 워니의 공격을 막고 빠른 속공으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SK에 공격 리바운드를 계속 내준 점이 부담이 됐습니다. 여기에 2쿼터부터 누적된 팀 파울, 변준형의 파울 트러블까지 겹치며 수비 집중도를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데이본 리드와 이대헌이 공격에서 분전했지만, 3쿼터 SK의 외곽 폭발과 4쿼터 안영준의 결정적인 득점을 모두 막지는 못했습니다. 정관장 입장에서는 초반 우위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 항목 | 서울 SK | 안양 정관장 |
|---|---|---|
| 초반 운영 | 외곽 난조로 고전 | 15-2 연속 득점 |
| 골밑 대결 | 전반 공격 리바운드 11개 | 존 무니 결장 |
| 후반 분수령 | 3Q 3점슛 5개 | 3Q 14점에 그침 |
| 종반 집중력 | 안영준·워니 결정적 득점 | 5점 차 추격 후 재이탈 |
SK 3점슛 성공률 비교|20%에서 62.5%로 달라졌다

이번 SK 시즌 첫 승을 가장 분명하게 설명하는 수치가 있다면 바로 쿼터별 3점슛 성공률입니다. SK는 1쿼터 1/7, 2쿼터 2/8에 그쳤지만 3쿼터에 5/8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 구간 | 성공/시도 | 성공률 | 관전 포인트 |
|---|---|---|---|
| 1쿼터 | 1/7 | 14.3% | 슛 난조 |
| 2쿼터 | 2/8 | 25.0% | 서서히 회복 |
| 전반 합계 | 3/15 | 20.0% | 1점 열세 |
| 3쿼터 | 5/8 | 62.5% | 역전 및 격차 확대 |
여기서 주의할 점은 62.5%가 경기 전체 성공률이 아니라 3쿼터만의 성공률이라는 사실입니다. 4쿼터의 정확한 시도·성공 숫자는 제공 기사에 없어 임의로 더하지 않았습니다.

농구에서 외곽슛은 단순히 3점을 보태는 기술에 그치지 않습니다. 상대가 외곽 수비를 넓히도록 만들어 워니의 골밑 공간까지 열어줍니다. SK가 3쿼터 이후 상대를 훨씬 어렵게 만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SK vs 정관장 선발 명단|전술 변화의 출발점

SK는 김낙현·안영준·에디 다니엘·오세근·자밀 워니를 먼저 내세웠고, 정관장은 박지훈·문유현·렌즈 아반도·이대헌·데이본 리드로 출발했습니다. 이 조합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SK가 워니를 골밑 중심축으로 놓고 국내 선수의 외곽 기회를 얼마나 만들어 내는가였습니다.

| 구분 | 서울 SK | 안양 정관장 |
|---|---|---|
| 선발 1 | 김낙현 | 박지훈 |
| 선발 2 | 안영준 | 문유현 |
| 선발 3 | 에디 다니엘 | 렌즈 아반도 |
| 선발 4 | 오세근 | 이대헌 |
| 선발 5 | 자밀 워니 | 데이본 리드 |
※ 선발 순서는 제공 기사에 기재된 명단 순서입니다. 경기 중 선수의 포지션과 수비 매치업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관장은 무니가 없는 상황에서도 초반 빠른 경기 운영에 성공했습니다. 반대로 SK는 초반 고전을 겪은 뒤 외곽 공격과 공격 리바운드에서 우세를 만드는 방향으로 경기를 조정했습니다.
SK 시즌 첫 승 의미|첫 패배 뒤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의 첫 승은 승점이나 순위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시즌 첫 경기에서 패한 팀은 다음 경기에서도 흔들릴 경우 초반 분위기가 빠르게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SK는 이날 정관장을 상대로 추격·역전·리드 수성을 모두 경험하며 반등의 단서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주전 핵심인 워니가 리바운드와 도움에서 기여했고, 안영준이 승부처 득점을 맡았으며, 김낙현과 힉스가 보조 득점을 책임진 점은 긍정적입니다. 특정 선수만 득점에 의존하는 양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이번 한 경기만으로 SK의 시즌 전력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1쿼터 외곽 난조가 반복된다면 강한 팀을 상대로 초반 점수 차를 줄이기 어려울 수 있고, 공격 리바운드 우위가 항상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첫 승의 성과와 보완점을 함께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TOP 5

Q1. SK 시즌 첫 승은 언제, 누구를 상대로 거뒀나요?

2026년 10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84-76으로 승리했습니다.
Q2. SK 시즌 첫 승 최다 득점 선수는 누구인가요?
안영준이 21점으로 SK의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자밀 워니는 20점을 기록했습니다.
Q3. 자밀 워니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나요?
아닙니다. 기사 기준 워니는 20점·18리바운드·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올렸습니다. 어시스트가 두 개 모자랐습니다.
Q4. SK가 정관장을 역전한 핵심 시점은 언제인가요?
3쿼터입니다. 3점슛을 8개 중 5개 성공시키면서 3쿼터에만 28-14로 앞섰고, 점수를 64-51로 뒤집었습니다.
Q5. 정관장 외국 선수 존 무니는 왜 출전하지 않았나요?
유도훈 감독의 경기 전 설명에 따르면 앞선 KT전에서 무릎 통증이 있었고, 트레이너 측 판단에 따라 휴식과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론|SK 시즌 첫 승, 승리 공식은 외곽과 골밑의 조화

SK 시즌 첫 승의 답은 ‘3쿼터 외곽 폭발과 4쿼터 해결사’였습니다. 정관장의 초반 15-2 공세에 흔들렸지만, 전반 공격 리바운드로 버티고 후반에는 3점슛 성공률을 끌어올려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워니의 20점·18리바운드·8어시스트, 안영준의 21점과 결정적인 연속 3점슛, 김낙현의 16점, 힉스의 13점이 고르게 맞물렸습니다. 최종 결과는 서울 SK 84-76 안양 정관장입니다. SK는 이 경기를 발판으로 다음 경기에서도 초반 슛 감각과 리바운드 집중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관련 기록 및 경기 정보는 스포츠동아의 SK-정관장 경기 보도와 TVING KBL 경기 영상에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